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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네이버(NHN) 주가 전망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7. 9.

네이버(NAVER)의 사업 보고서를 활용하여 관련 이슈 및 사업 내용(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뮤직, 웹툰, 클라우드 등)에 대해서 정리하고 관련 주가 , 배당금 주식 전망(메타버스 인공지능 인터넷 플랫폼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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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서치플랫폼

 

2. 이커머스(전자상거래)

 

3. 핀테크

 

4. 콘텐츠

 

5. 클라우드


국내 1위 포털 네이버는 광고, 쇼핑, 디지털 결재 사업, 웹툰, 제페토, 라인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 등을 글로벌 기반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공공, 금융 분야 중심 클라우드 IT 인프라 및 기업형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이사회와 외부 독립이사 3인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위원회를 신설하였습니다. ESG 리스크를 관리하고 네이버 중요 ESG 이슈를 정의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한 7대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 친환경 이커머스 생태계의 조성합니다.
  • 파트너스 성장지원의 확대합니다.
  • 임지원 성장, 몰입을 지원합니다.
  •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유지하고 선진화합니다.
  • 2040 Carbon negative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 정보보호 및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 공정거래 및 윤리경영 관리를 강화합니다.

2020년 12월 위 7 개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Green Impact 전담팀을 신설하였습니다. Green Impact 팀의 추진 과제 관리하고 이해관계자 요구사항에 대한 기이던스 제시하며 ESG위원회에 연 4회 안전을 상정합니다. 또한 2040 Carbon Negative를 위해 Environment 전담팀을 신설하여 국내외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생에너지 및 환경경영시스템 도입 추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 정보>

 

아프리카TV 사업 보고서 및 주가, 배당금 등 주식 전망(코인게이트, 플랫폼 관련주)

 

오픈베이스 사업 보고서 및 주가 주식 전망(인공지능, 빅데이터,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관련주)

 

가비아 사업보고서 및 주가 주식 전망 1편(언택트, 클라우드, 인터넷 보안, 도메인 관련주)

 

카카오 사업 보고서 및 주가 주식 전망 1편(게임, 메타버스, 플랫폼, 비대면 관련주)


1. 서치플랫폼

온라인 환경이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이용자 수 증가와 체류시간의 증대 등의 현상은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년 기준 온라인을 통한 광고비 지출은 약 7.3조 원으로 전년대비 11.5% 성장한 것으로 보이며 이 중 모바일이 약 5.5조 원으로 전체 온라인 광고의 76%를 차지할 만큼 큰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에서 검색광고는 다양한 광고주(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 구성을 보이고 있는데 연중 상시로 광고 상품이 진행됨에 따라 변동성이 낮은 편입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주로 대기업이 광고주로 1/3분기는 예산 및 휴가 등으로 비수기에 해당되고 광고 집행 시점 차이에 따라 수요의 변동성이 발생합니다.

 

최근 광고 상품이 다양화됨에 따라 디스플레이 광고 또한 중소형 광고주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 산업은 플랫폼 서비스 기반 산업으로 신규 사업자의 시장 진입이 어렵지 않지만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기존 플랫폼이 경쟁에 유리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신규 진입에 따른 진입장벽이 존재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온라인 광고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에 비해 단기간에 높은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광고주 선호도가 높은 편이며 앞으로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질 전망입니다. 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 사이트 플랫폼을 운영 중에 있으며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를 핵심적인 사업영역으로 가지고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기준 순방문자수(UV)는 월 4천만 명에 달하고 그간 운영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스마트 스토어, 네이버 페이, 네이버 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광고주의 효과적이 광고 집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전자상거래(이커머스)는 모바일 및 인터넷 웹사이트에 걸쳐 이루어지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거래행위를 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라 비대면 소비방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커머스를 통한 상품 및 서비스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에 네이버는 고객 확보를 위해 소비자 경험 증진, 상품 적시 배송 물류 등 인공지능 기반 라이브 커머스 등의 서비스를 통해 이커머스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 쇼핑 상품 거래액 비중은 18년 18.6%에서 20년 26.7%로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2001년 "네이버 쇼핑" 서비스를 시작하여 소셜커머스, 소호 쇼핑몰, 오픈마켓 등 제휴사의 DB를 통해 가격 비교교 서비스를 제공했고 2012년 "지식쇼핑(네이버 쇼핑)" 모바일 웹을 출시하여 사업을 확장하며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스토어팜(스마트스토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상품 DB 관리 및 검색화를 기반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핀테크

핀테크란 금융과 IT기술을 융합하여 더욱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새롭게 등장한 서비스 분야입니다. 세부 기술로는 송금, P2P 금융, 간편 결제, 로보어드바이저, 인터넷 전문은행,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에 의하면 2020년 간편결제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금액은 4,492억 원으로 전년대비 41.6% 성장하였고 간편 송금 이용 금액은 3,566억 원으로 전년대비 52% 성장하였습니다.

 

네이버는 19년 11월 네이버 페이 사업부를 물적 분할하여 "네이버 파이낸셜"을 설립한 후 결제사업 확대로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국으로부터 21년 1월 본인 신용정보 관리업(마이 데이 커) 본인가를 받아 은행, 증권, 카드, 대출 등에 대한 자산관리, 신용관리를 할 수 있는 내 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콘텐츠

4.1. 웹툰

국내 웹툰 시장은 2010년 작가수 443명에서 2020년 8,679명으로 약 20배 증가하고 작품수는 2010년 667편에서 2020년 11,630편으로 17배 증가하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 웹툰은 최근 OTT 등 영상 매체를 통해서 드라마와 영화화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2015년 2월 사내 독립기업으로 유지되다가 2019년 네이버 웹툰 주식회사로 분사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LINE의 자회사인 LINE Digital Frontier를 산하로 인수하고 미국의 웹툰 엔터테인먼트로 본사를 이전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만화 시장인 일본에서 1위를 수성하고 미국 및 서구권에 집중하기 위해 구조 재편을 완료하였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웹툰(한국), LINE Manga(일본), WEBTOON(미국/유럽), LINE WEBTOON(동남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툰 크리에이터 플랫폼 "도전만화"와 글로벌 아마추어 크리에이터 플랫폼 "CANVAS"를 운영하며 2020년 말 기준 전 세계적으로 70만 명의 아마추어 크리에이터가 "CANVAS"에 선보인 작품수는 무려 누적으로 130만 편에 달합니다.

 

4.2. V LIVE

V LIVE는 인기 스타와 팬이 만드는 커뮤니티 서비스로 사진, 영상 포함 게시글, 스타 일정 캘린더, 소통 채팅, 스팟 라이브, 라이브 공연, VOD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로 기획사는 팬을 여러 기준과 등급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멤버십 등의 유료화를 통해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2021년 하이브(HYBE)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 지분 49%를 인수 결정하였고 향후 양사 간 플랫폼 통합을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4.3. 스노우, 제페토

카메라 앱 서비스인 스노우는 2016년 8월 캠프모바일의 카메라 사업부를 분할하여 설립하였으며 이후 라인플러스의 카메라 사업부를 분할 합병하였습니다. 카메라 앱으로 스폰서 스티커, 스플래시 광고 등 다양한 광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제페토는 2018년 9월 출시한 온라인 아바타 서비스로 가상세계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타 이용자들과 가상환경을 구축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9억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였고 각종 가상 아이템의 판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5. 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란 형태에 따라서 IaaS(Inrfastructu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SaaS(Software as a Service) 3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 IaaS : 기업이 필요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 PaaS : 기본적인 인프라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제공합니다.
  • SaaS : 이용자가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구축 유형에 따라서 Public(공용), Private(사적 이용), Hybrid(혼합 이용) 3가지로 나뉩니다.

네이버는 IaaS(서버, 스토리지 등)에서 SaaS(네이버 웍스 등)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17년 1조 9,406억 원에서 22년 3조 7,238억 원으로 연평균 14%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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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네이버(NAVER)의 사업 보고서를 통해 사업 현황(서치플랫폼, 핀테크, 커머스, 웹툰, 클라우드 등) 및 주가 주식 전망(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인터넷 플랫폼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관련 기업 정보>

 

아프리카TV 사업 보고서 및 주가, 배당금 등 주식 전망(코인게이트, 플랫폼 관련주)

 

오픈베이스 사업 보고서 및 주가 주식 전망(인공지능, 빅데이터,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관련주)

 

가비아 사업보고서 및 주가 주식 전망 1편(언택트, 클라우드, 인터넷 보안, 도메인 관련주)

 

카카오 사업 보고서 및 주가 주식 전망 1편(게임, 메타버스, 플랫폼, 비대면 관련주)

 

자료 출처 : DART 

본 자료는 참고용이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