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주가 전망

박셀바이오의 사업 보고서를 활용하여 관련 이슈 및 사업 내용(면역 항암치료, 간암, 다발골수종, 반려동물 의약품 등)에 대해서 정리하고 관련 주가 배당금 등 주식 전망(면역항암, 간암, 제약 바이오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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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항암치료의 발전 현황은?

2. 면역항암치료제 시장 전망은?

3. 간암 치료제는?

4. 다발골수종 치료제는?

5. 반려동물용 의약품은?

박셀바이오는 파이프라인으로 Vax-NK, Vax-DC, Vax-CAR 항암면역치료제 플랫폼 제품군과 동물용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15 등을 포함하고 있는 항암면역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입니다.

1. 항암치료의 발전현황

1.1. 외과 수술(Surgery, 1800년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 억제를 위해 해당 종양부위를 외과수술로 절제함으로써 암의 초기단계에서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이미 전이가 진행된 상황에서는 수술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1.2. 방사선 치료(Radiation therapy, 1900년대 초)

높은 농도의 엑스레이나 방사선을 방사선 동위원소를 암세포에 조사하는 방법으로 외과수술 방식과 같이 이미 전이가 된 상황에서는 재발 가능성이 높고 주의의 정상세포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3. 화학 치료(Chemotherapy, 1940년대 후반)

독성이 화학 약물을 투여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식으로 종양 전체를 죽이지 못하면 재발가능성이 높고 방사선 치료방식과 같이 정상 세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4. 표적 치료(Targeted therapy, 2000년대)

암세포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막아주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타게팅할 수 있는 유전자가 있는 암에만 적용할 수 있고 표적 치료 약물이 오랫동안 체내에 잔존하지 못해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5. 면역 치료(Immunotherapy, 2010년대)

체내의 면역반응을 활용하여 증진 또는 억제하는 항암치료요법으로 현재까지는 높은 제조비용과 부작용의 문제가 상존하고 있으며 개발을 위해서는 복잡한 면역 체계에 대한 높은 이해에 기술력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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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역항암치료제 시장의 전망

면역항암치료제가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면역관문억제제가 개발되면서부터 입니다. BMS의 여보이가 2011년 FDA로부터 최초 승인을 받았고 2014년 악성흑생종에 대해 키트루다와 옵디보가 허가를 받아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2016년 방광암 및 비소세포폐암에 대해 티센트릭이 승인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바벤시오가 메르켈세포암에 대해서 승인을 얻으면서 면역관문억제제는 부작용이 낮고 항암치료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다양한 암종에 대한 임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평가원의 GBI 리서치 자료에 의하면 항암면역치료제 시장은 2015년 169억 달러에서 22년 75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 간암 치료제

박셀바이오의 Vax-NK 플랫폼은 진행성 간세포암종을 질환군으로 하고 있습니다. 간암은 글로벌 암 사망 순위에서 4위, 국내 암 사망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8년 국림암센터의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에서 보면 연간 조사망률(10만 명당)은 1985년 16.7명, 2010년 22.5명, 2018년 20.7명이고 절대 사망자 수는 1985년 6,815명, 2010년 11,205명, 2018년 10,611명으로 증가하다가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진국 7개국(독일,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스페인, 영국, 일본 등)의 간세포암종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7년 8억 7천만 달러에서 2027에 4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4.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발골수종은 재발율이 상당히 높아 환자 평균 5.5회의 치료 사이클을 보이고 상대생존율은 5년에 33.2%, 10년에 18.8%에 불과할 정도로로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서 다발골수종의 치료비용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선진국 8개국에 대한 다발골수종 치료 시장의 규모를 보면 2017년 145억 달러에서 27년 278억 달려 규모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력 제품으로는 Celgen의 Revlimid, Pomalyst, Takeda 및 J&Jdml Velcade가 있고 이 제품들의 특허 만료 시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의 등장으로 시장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 반려동물용 의약품

박셀바이오는 박스루킨-15라는 반려견 항암제를 파이프라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미국 AdvaCare Pharma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은 2018년 약 96억 달러로 2026년까지 약 155억 달러 규모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으며 반려견의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반려견이 8세 이상이 될 경우 50%가 암에 이환된다는 보고가 있어 앞으로 반려동물용 의약품 시장은 더욱 확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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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박셀바이오의 사업 보고서를 통해 관련 이슈, 사업 현황 및 주가 배당금 등 주식 전망(항암면역제, 간암, 제약 바이오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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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DART

본 자료는 참고용이며 투자의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