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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팜스토리 주가 전망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8. 14.

곡물, 사료 관련주인 팜스토리의 주가 전망을 위해 사업 보고서의 사업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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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료사업

 

2. 육가공사업(도축 제품 제조 및 판매)

 

3. 육가공사업(양돈사육)


1. 사료사업

팜스토리의 사료부문은 적합설계에 따른 사료효율 개선을 통해 좋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도 매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왔습니다.

 

현재까지도 양돈, 육계, 산란, 오리, 축우 등의 분야에서 계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사료산업의 핵심기술은 과학적 사료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원료의 저장, 분쇄, 혼합, 계량, 가공 과정을 거쳐 가축 성장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 공급하는 사업으로 축산업의 생산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지바의 육류 소비량은 지난 3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고 앞으로도 육류 소비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바 이에 따른 성장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입니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 국내 배합사료 생산량은 약 2만 1천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하였습니다.

 

배합사료시장에서 원료의 대부분은 수입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국제 곡물 가격 및 환율 변동에 따라 민감하게 변동하고 있지만 계절적인 경기변동성은 크게 작용하지 않아서 불황기에도 꾸준한 소비를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배합사료 시장은 포화상태의 경쟁구조를 보이고 있고 대형화된 축산 농가들의 니즈 또한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팜스토리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뛰어난 배합설계 기술을 활용하여 고품질 사료의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료시장의 규모는 연간 8조 원 규모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사료산업은 축산물 사육수의 변동이나 질병 등에 연관성이 있습니다.

 

특히 벌크성 배합사료(옥수수, 대두박 등)의 주 원료는 글로벌 곡물 유통업체들이 대부분 통제하고 있어 팜스토리 등 국내 업체는 환율이나 국제 가격 변동의 위험 노출되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원료의 안정적 확보가 매출 유지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합사료산업은 사료관리법에 의해 관리 감독을 받고 있는데 1997년 7월 1일 배합사료 부가가치세 영세율 전면 적용과 2011년 7월 1일 사료 내 항생제 및 항균제 첨가 전면 금지에 따라 축산농가의 동물용 항생제 사용량 및 축산물의 항생제 내성률이 감소하게 되면서 국내 소비자 신뢰 확보에 기여하였습니다.

 


<관련 기업 정보>

 

푸드웰 사업 현황

 

자연과환경 사업 현황

 

남선알미늄 사업 현황

 

인바이오젠 사업 현황


2. 육가공사업(도축 제품 제조 및 판매)

팜스토리의 식육부문은 우수한 품질확보를 위해 아래 인증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2000년 국내 1호 도축장 국가 공인 HACCP 인증
  • 2001년 부분육 가공장 국가 공인 HACCP 인증
  • 2002년 단체급식 가공장 국가 공인 HACCP 인증
  • 2011년 국내 최초 전공장 HACCP 무결함 인증
  • 2014년 HACCP 무결점 4년 연속 인증

팜스토리는 또한 중부 LPC 지속적인 투자로 최신식 시설을 유지하고 있고 옥외 태양 광열판 설치를 통하여 에너지 절감 노력에도 동참하여 녹색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축산물의 질병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질병 이슈에 따라 성장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예로 과거 구제역이나 콜레라 등 질병이 발생되어 원재료의 가격과 상품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축산물 도축 및 가공 업체들은 주로 수직적 계열화(도축, 가공, 판매)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2019 농림수산식품 주요 통계'에 의하면 1980년 11.3kg이던 1인당 평균 육류 소비량은 2019년 5배가 증가한 54.6kg입니다.

 

이는 우리 국민들의 소득이 높아지고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육류를 소비하는 외식 산업이 발전하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육류 소비량의 증가는 전 세계적인 추세로 향후에도 꾸준히 육류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루과이라운드를 시작으로 칠레와의 FTA 체결, EU 및 미국과의 FTA 체결 발효로 글로벌 선진국들과 직접 경쟁하는 환경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거점 도축장의 육성을 통한 구조조정과 양적 성장에서 벗어난 질적성장을 도모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팜스토리는 해당 분야의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련 업체와의 우수한 업무협조가 가능하며, LPC의 도축 및 가공 능력 또한 위생과 규모 등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업계에서는 브랜드육의 인지도가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브랜드육 유통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소규모 농가들이 감소하고 기업농으로 대형화되어 원재료(생축)의 출하가 커지면서 원료 구매 비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원재료의 안정된 수급을 위해서 충분한 운영자금 확보가 필수 요소이며 운영자금 흐름에 따른 리스크에 대비하여 세밀한 계획이 실행되어야 합니다.

 

축산업은 도축장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가공위생법 및 축산물가공처리법에 의해 도축시설, 가공시설의 위생 및 그 시설에 관한 규제에 따라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제가 도입됐고, 식육 판매장에는 도축장명 표기를 의무화했습니다. 

3. 육가공사업(양돈사육)

농업회사법인 (주)팜스월드는 양돈 및 축산 분야의 전문업체입니다.

 

팜스월드는 비육돈을 전문적으로 사육, 판매하고 축산과 관련된 기타 분야의 매출 영위하고 있으며 자돈을 계열화업체에 위탁 사육시켜서 비육돈을 육가공업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양돈 계열화사업은 사료회사, 양돈농장, 육가공업체를 하나로 연결해 저비용으로 비육돈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돼지는 다른 가축에 비해 산육 능력이 좋아 성장률이 빠르기 때문에 비육돈의 경우 생후 5~6개월이면 시장 출하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서 자본의 회수가 빠르고 사료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타 가축에 비해 적어 경제적입니다.

 

또한 돼지고기는 흔히 찾는 육가공품(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중요한 원료로 소비성이 높고 소비자 기호성이 좋으며 신선육 및 가공품으로 생산 판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분뇨 배설량이 많아 수질 오염 문제로 분뇨 처리에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향후 환경규제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러한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2000년에서 2019년까지 국내 1인당 육류 소비량은 연평균 3.75% 성장하였는데 이 중 돼지고기의 소비량은 2018년도 기준 27.0kg에 비해 2019년도 기준 26.8kg으로 하락하였음에도 전체 육류 소비량의 49.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양돈업체는 이렇게 탄탄한 돈육 수요를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추세에 따라 양돈농장의 현대화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국내 양돈산업은 과거 불경기와 구조조정을 통해 중소농이 줄어들어 현재는 팜스토리, 선진, 팜스코 등 대규모 기업형 양돈업체들 중심으로 시장이 개편되는 추세입니다.

 

판매가격(돈가)은 외부적인 영향(질병, 날씨, 재난 등)이 없다면 연중 4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6~7월에 최고치에 이르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팜스토리는 뛰어난 종돈과 모돈의 계열화를 통하여 전체 농장의 혈통을 통일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과 사양관리로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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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팜스토리의 사업 보고서를 통해 사업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가 전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관련 기업 정보>

 

푸드웰 사업 현황

 

자연과환경 사업 현황

 

남선알미늄 사업 현황

 

인바이오젠 사업 현황

 

자료 출처 : DART

본 자료는 참고용이며 투자의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