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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레고켐바이오 주가 전망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7. 2.

신약, 제약 바이오 의약품 전문 기업인 레고켐 바이오의 사업보고서를 통해 사업내용(제약산업 특성, 레고켐바이오 경쟁력 등)과 주가 전망에 필요한 전망(신약, 제약, 바이오 관련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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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제약산업의 특성

 

2. 레고켐바이오 경쟁력


레고켐바이오는 의약화학을 토대로 합성신약을 연구, 개발하고 신약 후보물질 License-Out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인수, 합병을 통해 추가된 의약품, 의료용 소모품, 의료기기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 제약산업의 특성

(1) 고위험, 고부가가치 산업

신약을 상품화하는데 총 개발 기간 등을 감안하면 소요되는 비용이 평균 26억 달러로 예상됩니다. 후보물질의 발굴부터 FDA 승인까지는 평균 12~15년의 개발 기간이 소요됩니다. 신약이 성공적으로 상품화된 경우 단일 제품으로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할 수 있고 특허만료기간(출원 후 20년, 미국은 등록 후 17년) 동안 독점적이고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2) 연구 집약적 산업

필요한 연구는 기초연구부터 의학, 약학, 화학, 생물학 등 유기적으로 결합이 필요하며 오랜 기간의 연구가 필요함에 따라 타 산업에 비해 연구개발 비중이 월등히 높습니다. 헬스케어 산업(제약, 바이오 포함)은 18년 기준 타 산업 연구개발 비용 중 2번째로 높습니다.(21.7%)

 

(3) 지적 재산권 확보가 경쟁력의 핵심

일반적으로 비용 부담 등으로 임상 진행이 어려운 중소규모 제약사나 벤처 업체는 임상 2단계 이전에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 이전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약산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성공요인이라고 하면 물질 특허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나라별로 제약산업의 특허기간을 최대한 보호하기 이해서 다양한 전략으로 정책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특허 등록 후 17년, 그 외는 특허 출원 후 20년까지 특허 보호기간에 해당됩니다.

 

(4) 허가과정 상의 엄격한 정부 규제

의약품은 인간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제품이므로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나라마다 엄격한 규제를 가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총 4단계의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허가기관에 모든 자료를 제출하여 검토 후 승인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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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고켐바이오 경쟁력

(1)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풍부한 경험

대표이사 김용주 박사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에서 23년 재직하며 신약 연구 그룹장, 신약연구소장 등을 역임합니다. 1991년 (당시, Glaxo Wellcome) 세파계 항생제 후보물질 국내 최초로 기술 수출하였습니다. LG생명과학 제직 시 항생제(퀴놀론계, 세파계), 항응혈제(FXa, 트롬빈, 저해제), 항암제, 항바이러스제(HCV, AIDS, B형 간염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간질환 치료제(캐스 패이즈 저해제) 등 다양한 질환군에서 15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합니다. "팩티브(FACTIVE)"는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7개 후보물질을 다국적 제약사 포함 외국계 제약사에 기술 이전합니다. 후보물질 발굴에서 FDA 승인 및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상, 공동연구 등의 경험과 기술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 핵심기술의 우수성

레코켐바이오는 Conjuall(ADC 원천기술)과 LegoChemstry 2가지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onjuall은 기존 1세대 ADC 기술 문제를 극복한 단일물질 구현과 링커 안전성을 개선한 차세대 원천기술입니다. ADC 원천기술의 구현은 다양한 항체의 활용으로 가능하며 데이터를 통해 기존 기술과 차별성이 검증되고 있습니다.

 

2015년 허셉틴-ADC 후보 물질을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기술 이전하고 임상 1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19년 ADC 글로벌 기업인 다케다(Takeda)에 플랫폼 기술을 이전하여 면역항암제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0년 ADC 전문 개발사인 Iksuda에 2건의 후보물질과 ADC 플랫폼을 기술 이전하고 중국 CStone사, 미국 Pyxia사에 기술 이전하는 등 총 6건의 기술 실적을 달성합니다. 기존 PBD 톡신의 문제점(정상세포 독성 발현)을 개선한 독자적인 톡신도 자체 개발합니다. 의료기기 사업은 수도권 5개 병원의 지료 재료와 의료소모품 등을 납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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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 사업 보고서 상 사업내용(레코켐바이오 경쟁력 등) 및 주가 주식 전망(신약, 제약 바이오 관련주)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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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참고용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