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AR, VR, 메타버스 관련주인 맥스트의 올바른 주가 전망을 위해서 사업 보고서 상의 자세한 사업 내용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맥스트 성장 과정
2. AR 개발 플랫폼
3. 산업용 AR 솔루션
1. 맥스트 성장 과정
맥스트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에 2010년 10월 설립되어 현재 개발인원 51명을 포함한 인원 70명으로 증강현실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보유 특허는 등록 20건(한국 16, 미국 4), 출원 11건입니다. 맥스트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AR 기능 구현을 위한 핵심 요소의 기술들의 국산화에 매진하고 있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툴인 AR SDK를 2012년 처음 출시하여 현재는 홈페이지를 통해 앱 개발자들에게 판매와 업그레이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AR SDK는 2012년 출시 이후 2015년 3D 기반 AR SDK롤 업그레이드하고 2017년에는 우수한 성능의 TACKER가 탑재되었으며 2018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5위안에 드는 AR SDK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VISUAL SLAM을 SENSOR FUSION SLAM으로 고도화하면서 구글과 애플의 SDK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맥스트는 초창기부터 증강현실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글로벌 판매를 하고 있었지만 당시 생각보다 느린 업계의 성장으로 인하여 CES, MWC, AWE 등의 전시회와 콘퍼런스를 통해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 개발을 리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AR 기술에 WEVRTC를 접목한 산업용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였고 업계 최초로 화상통화 기반 AR 서비스인 VIVAR를 개발하였습니다. VIVAR는 증강현실과 영상통화 기술이 결합한 원격지원 솔루션입니다. 이는 현장 작업자가 영상 통화를 통해 전문가로 하여금 공유된 영상에 AR DRAWING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맥스트는 국내 통신사와 3년에 걸쳐 로봇을 활용한 조립공정, 설비의 유지보수, 원격지 의료지원 등 증강현실을 적용 가능성이 있는 분야의 증강현실 기술 적용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2회의 MWC 공동 전시를 통해 업계 전반에서 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반응을 받을 수 있었고 실제 적용 가능한 분야에 대한 실무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전자회사의 반도체 부문에서 증강현실 적용에 관한 사업을 수주하였고 현재까지 4차 연도 과제를 함께 수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도 맥스트는 향후 증강현실이 관련 사업에 접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높은 이해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조선업체와 원격지 항해 중인 선박의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면서 국내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박 유지보수 작업 및 선주 요구사항 대응 시간 및 비용의 절감, 조선소 내 생산 및 설계, 기자재 업체 간 협업 활용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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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R 플랫폼 개발(MAXST AR SDK)
맥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R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운영하며 증강현실 원천기술을 상용화하였습니다. 2012년에 AR SDK v1.0 출시 이후 2018년에는 전 세계 5위의 증강현실 플랫폼 개발 업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1만여 개 개발사가 맥스트의 SDK(개발 플랫폼)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약 5천여 개의 AR 애플리케이션이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AR 애플리케이션은 맥스트 AR 개발 플랫폼을 활용하여 마케팅, 게임,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Cadence사에 인수된 PCB 보드 디자인 디버깅 업체 InspectAR 사례를 통해 산업용으로 맥스트의 AR 기술이 활용된 예를 들 수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회로 기판의 품질 검사 효율 향상을 위해 설계 도면을 AR로 증강시켜 활용하고 있습니다.
3. 산업용 AR 솔루션(MAXWORK)
맥스트는 AR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통합 AR솔루션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특히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의 AR 솔루션 공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설비관리, 조립, 수리, 훈련 영역에서의 작업 시간 감소 및 정확도,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한 프로세스 도입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맥스트는 전자(반도체), 자동차, 통신사, 조선사 등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증강현실을 접목한 스마트 팩토리 실현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이들 대기업과 증강현실 분야에서 업무 협약을 맺은 업체는 국내에서 맥스트가 유일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맥스트는 스마트팩토리 AR 솔루션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에서도 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AR 서비스인 MAXWORK를 2020년 7월 출시하였습니다. 출시된 지 6개월 정도 되었지만 현재 60여 개 기업의 500여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향후 AR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맥스트의 사업 보고서를 통해 관련 이슈, 사업 현황 및 주가 주식 전망(AR 신규 상장 따상 npc 메타버스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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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DART
본 자료는 참고용이며 투자의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