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델타변이 진단키트 제약 바이오 관련주인 바이오니아의 사업 보고서 상의 사업 내용에 대해서 정리한 자료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유전자 기반 분자진단 사업
2. RNAi를 이용한 신약개발 연구
3. BIO2.0 합성생물학 사업 연구
4. 인간 유전자 발현 분석 서비스
5. 나노바이오 사업
1. 유전자 기반 분자 진단 사업
바이오니아는 20년간 지속적인 분자진단사업 연구개발 투자를 병행하여 현재 진단장비, 핵산추출장비, 진단시약, 핵산화학물질 등 주요 기술에서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였습니다.
아울러 대량의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자사의 개발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여 분자진단사업이 주력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서 민감도와 정확도가 높은 우수한 성능의 분자진단검사가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바이오니아가 기술(분자진단에 필요한 4요소 자체 개발 보유)을 보유하고 있는 핵산추출용장비와 PCR장비, 추출용시약과 진단키트 등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니아는 이에 필요한 원자재를 자체적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어 국내 유일하게 대규모 코로나19 검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3월 말 바이오니아의 진단키트는 식약처 수출용허가를 받아 분자진단 토탈시스템을 루마니아, 멕시코, 카타르 등 90여개국을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2. RNAi를 이용한 신약개발 연구
지금까지의 과거 의약품들이 질병의 단백질 결합력을 저해하는 화학의약품이거나 항체의약품이었다면 RNAi는 단백질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지 않고 질병 단백질이 합성되는 mRNA를 분해하여 질병 단백질의 생성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치료기술입니다.
바이오는 RNAi신약 개발을 위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과 거의 같은 시기인 2001년부터 RNAi 연구에 RD 역량을 집중하여 siRNA/miRNA합성에 필요한 원료물질들을 모두 개발 양산하고 있으며, 한 번에 384개의 RNA를 병렬 합성하는 전자동 합성기와 공정기술을 개발하여 하루에 수천 종의 siRNA/miRNA를 생산할 수 있는 대량생산 체제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자체기술로 신약후보물질을 대량으로 합성하고 스크리닝 할 수 있는 RNAi 신약개발 회사로는 회사가 전세계에서 유일한 회사이며,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RNAi 신약개발 연구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습니다.
회사는 2001년부터 RNAi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존의 RNAi 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심각한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SAMiRNA라는 독창적인 RNAi나노입자를 개발하여 SAMiRNA 물질과 제조방법에 관한 90여건의 원천특허를 국내와 미국, 중국, 유럽, 일본, 캐나다, 호주,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에 등록하였고, 이를 통해 RNAi 기반의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차세대 RNAi 신약회사로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관련 기업 정보>
3. BIO2.0 합성생물학 사업 연구
바이오니아는 유용 단백질 발굴을 위한 생명공학 연국를 위해 축적한 수많은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단백질 합성을 고속으로 전자동화 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해 왔습니다.
또 이와 함께 유용 단백질을 합성(100ug~500ug)할 수 있는 키트, 일반세포에서 발현하기 어려운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이황화결합 단백질 합성 키트, Tag-free(affinity tag 제거) 단백질 합성 키트 등 여러가지 키트를 개발하였습니다.
글로벌 유전자 합성 시장의 규모는 2018년 약 31억 달러에 달했고 2026년네는 약 21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4. 인간 유전자 발현 분석 서비스
바이오니아는 2011년 9월부터 실시간 유전자 정량 PCR 배열기술을 활용한 유전자 발현 분석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3,000여 개의 인간유전자 발현 분석용 프라이머 라이브러리를 자사의 PCR 효소, Exicycler, ExIPrep 장비 등을 활용하여 구축하였습니다.
해당 사업은 앞서 언급한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질병 모델세포 조직의 특정 유전자 발현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바이오니아는 GPScreen(약물작용점 탐색 기술)을 활용하여 small molecule들에 대해서 genome 레벨의 타깃 검색을 할 수 있고 이러한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니아만이 구현할 수 있는 고유 기술입니다.
5. 나노바이오 사업
바이오니아는 나노 바이오 사업 부문로 단백질 정제키트와 유전자 추출키트의 원재료에 해당하는 실리카 자성입자인 "AccuBead"를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대량의 생산시스템이 가능합니다.
AccuBead는 기존 자성입자 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율과 고순도 핵산 정제가 가능합니다. 자체 개발한 자동 핵산 정제 장비 ExiPrep16, ExiPrep48, ExiPrep96 Lite 를 다양한 응용 분야의 키트 개발에 활용하여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니아는 KAIST에서 탄소나노튜브(CNT) 금속 복합 분말 제조 기술을 도입하고나노소재 및 나노복합소재 양산 기술을 개발해서 다양한 CNT 나노금속 소재의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니아는 2010년부터 지식경제부의 세계시장 선점10대 핵심 소재 사업에 참여하여 구리 나노와이어 소재를 고전도성 신소재로 개발하였습니다.
구리 나노와이어는 전도성이 아주 뛰어나서 전자파 차단, 전도성 페이스트 및 잉크 제조 등에 사용되고 있는데 이 중 전도성 페이스트는 태양전지산업, 자동차산업,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기전자산업의 주요한 소재로서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20억달러로 매해 2.7%씩 성장하고 있는 유망한 분야입니다.
아울러 탄소나노튜브 발열 페이스트를 개발하여 면상발열체 제조와 관련된 원천특허를 등록하였습니다. 발열제품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16년 303억 달러로 매해 5.6%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이오니아의 사업 보고서를 통해 관련 이슈, 사업 현황 및 주가 주식 전망(코로나 델타변이 진단키트 제약 바이오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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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DART
본 자료는 참고용이며 투자의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