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용사면 혜택 시행

 

코로나 신용사면 연체이력 사면 혜택

코로나 기간 중 발생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의 소액연체 등이 올해 안으로 전액 상환될 경우에는 연체 이력 정보가 남지 않습니다.

 

이는 신용불량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기존에는 과거의 연체 이력으로 인하여 향후 대출 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존재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신용불량에 처하신 분들 신용사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용정보원은 전 금융권이 "코로나19 신용회복지원 협약"을 맺음으로 해서 시행되었습니다.

 

 

지원대상과 상세한 혜택

 

지원대상자는 2020년1월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발생한 2천만원 이하의 소액연체 및 대위변제, 대지급 정보가 대상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위 기간 동안 발생한 연체를 올해 동안 전액 상환했을 경우 연체이력이 남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자연으로 연체이력을 공유하지 않음으로 해서 이력이 남지 않는 것입니다.

 

이에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은 개인 기준 206만명, 개인사업자 기준 16만3천명 수준으로 파악됩니다.

 

신용점수 또한 개인 기준 평균 672점에서 704점으로 32점가량 상승되고 개인사업자 기준 평균 7.9등급에서 7.3등급으로 0.6등급 가량 상승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신용정보원 측은 지원대상자 카드 발급과 신규대출 접근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정보원 사이트에서는 본인의 신용정보 연람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올해 안에 전액 상환을 했음에도 연체이력이 그대로인 상태라면 신용정보상담 1544-104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의 대출 상환과 관련하여 금융권에서 신용연체이력을 사면해주는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1. 착한 마일리지 신청(교통 벌점 감면 혜택, 면허소지자 누구나 무조건 신청)

 

착한 운전 마일리지 신청

 

2. 기초생활수급자 2022년 이렇게 바뀝니다.(본인, 가족, 지인 해당된다면 무조건 신청)

 

2022년 기초생활수급자 혜택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