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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국내주식 양방향 매매 투자(구글스프레드시트 활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 17.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국내 주식 양방향 매매 투자 후기

> 국내 주식 투자 양방행 매매 방법 확인하기

10년간 주식투자 기간은 몰빵과 손실의 연속이었습니다.

 

최근 들어서야 어떻게 하면 손실 없이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다..

 

저만의 몇가지 원칙을 만들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소득을 기준으로 1회 투자 자금을 결정합니다.

 

2. 투자를 할 수 있는 현금성 자금은 최소 50분할로 나누어 1회 투자자금에 더해줍니다.

 

3. 양방향으로 투자하여 시장의 변화에 상관없이 수익을 얻습니다.

 

4. 손절 없이 수익만 실현합니다.

 

이렇게 투자한지 반년째입니다.

 

과거의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할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금성 자산을 어떤 자산에 투자할 때 대부분 몰빵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것이 주식투자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10년 넘게 주식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대부분 손실의 기간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손실을 크게 보고 버틴 기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손실을 확정하고 본전 생각에 다시 돈이 모이면 한번에 몰빵을 했었죠..

 

그러다 손실이 나면 장기간 홀딩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상폐도 되고 다시 본전이 오기도 합니다. 

 

웃픈상황은 그렇게 보유했던 주식들을 좀 더 장기간 보유했더라면 10배이상 오른 주식도 있었지만 그렇게 가지고 있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손실 중일 때 사람 마음이 본전만 와도 팔고 싶기 때문이죠..

 

> 구글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투자 노하우 확인하기

구글스프레드를 사용하던 엑셀을 사용하던 상관없습니다.

 

사용하는 목적은 투자상품의 실시간 가격을 반영하기 위함일 뿐으로 아주 단순한 기능을 이용할 목적입니다.

 

저는 현재 국내주식 코스닥 파생상품에 레버리지와 인버스 모두 투자하는 양방향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 상품에 투자하는 이유는 국내에서 가장 변동성이 큰 레버리지 인버스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증권사 원자재 ETN 파생 상품의 경우 더 큰 변동성이 있긴 하지만 코스닥은 ETN 파상상품에 비해 가격회귀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가격회귀성이란 쉽게 말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해야 양방향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3배짜리도 있던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미국 3배 상품을 활용한 무한투자 방법 또한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 3배상품을 활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환율에 대한 변동성과 세금에 대한 영향성 때문입니다.

 

그리고 "양방향으로 투자하면 수익도 없고 손실도 없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주식시장이 등락을 반복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장기간 급등하거나 장기간 급락할 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장기간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내가 정한 기간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지 못할 때 손실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매일 얻을 수 있는 수익 범위 안에서 양방향으로 투자합니다. 

 

이렇게 되면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무한대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제가 하루에 20만원을 버는 사람이라면 13만원은 오른다, 7만원은 내린다에 모두 배팅합니다.(약 7:3 비율)

 

그렇게 한 후 저의 경우 매수 건마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기록합니다.

 

(저의 경우 종목은 삼성 코스닥 150 레버리지 인버스 2배입니다.)

국내주식 양방향 매매 투자(구글스프레드시트 활용)

언제 투자했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10만원 어치를 산다면 언제 몇주 샀고 얼마에 샀는지만 적어 놓습니다. 

 

그럼 매일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투자한 종목의 주식 가격이 연동되어 있어 목표 수익률에 도달했는지 알려주게 됩니다.

 

해당 종목의 주가가 올라서 목표 수익율인 3%에 도달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sell로 표시되고 이때 저는 해당 수량만큼 시장가에 매도합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주식종목의 현재가를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은 함수를 활용하면 됩니다.

 

=GOOGLEFINANCE("종목코드","price")

 

약 15분정도 딜레이가 있지만 급하지 않기 때문에 매도여부만 확인해서 거래하면 됩니다.

 

국내주식 양방향 매매 투자(구글스프레드시트 활용)

 

이러한 투자 방법은 시장의 미세한 파동을 모두 수익화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사실 대부분의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현금성 자산을 몰빵 후 본전이 오거나 목표한 수익을 얻을 때까지 버티기 때문에 놓치고 있는 수익들입니다.

 

저는 가지고 있는 자금은 대략 50~100분할로 나누어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에 큰 수익을 얻을 수 없지만 

 

아주 미세하지만 해당 투자 종목의 반등 수익을 얻어 장기간 급락하거나 급등하더라도 수익을 쌓아가며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은 상당 수의 고수들은 초단기 단기 중장기 장기 등 시간의 차이와 자금의 차이가 있지만 이러한 투자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이러한 투자 방법을 뭐라고 정의하기 어렵지만 나름 안정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지켜야 하는 부분은 특정기간에 본인이 얻는 수익을 기준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하면 무한대로 계속 투자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월급이 300만원이라면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빼고 150만원이라고 할 때 150만원을 30으로 나눠서 하루에 5만원씩 투자 할 수 있습니다. 

 

금액이 "너무 작은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양방향으로 하지않고 1방향으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단 1방향으로 한다면 레버리지에 투자해야 하며 인버스에 투자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투자방법의 단점은 아까도 말했지만 한방향으로 움직일 때 손실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승장에서 인버스에 투자한 부분이 계속 손실로 있을 것이고 하락장에서는 레버리지가 손실로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손실 중 회복하기 어려운 손실이 유지될 수 있는데 그 때문에 현재까지 얻은 수익을 계속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만약 회복하기 어려운 손실을 손실 처리할 때 그동안에 얻은 수익에서 보전하면 됩니다.

 

이러한 투자법으로 아직까지 손실은 본적이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수익만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 경험과 판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러한 투자방법이 본인에게 맞다면 꼭 소액으로 장기간 테스트 해보세요!

 

그래야 손실없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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